검색결과 리스트
MINDSCAPE에 해당되는 글 34건
- 2010.01.26 저탄장 3
- 2008.09.22 The scene.. 5
- 2008.01.07 At the zoo 2
- 2007.12.26 Time and Space 4
- 2007.12.18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1.20 목마 4
- 2007.11.07 기차길 정원 6
- 2007.11.05 Reminiscence
- 2007.09.08 얼굴 1
- 2007.06.26 ::WIND::
글
MINDSCAPE 2010. 1. 26. 15:05저탄장
feb_2009
m6_tmax100
대구_반야월_저탄장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cene.. (5) | 2008.09.22 |
---|---|
At the zoo (2) | 2008.01.07 |
Time and Space (4) | 2007.12.26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목마 (4) | 2007.11.20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8. 9. 22. 23:12The scene..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탄장 (3) | 2010.01.26 |
---|---|
At the zoo (2) | 2008.01.07 |
Time and Space (4) | 2007.12.26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목마 (4) | 2007.11.20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8. 1. 7. 15:54At the zoo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탄장 (3) | 2010.01.26 |
---|---|
The scene.. (5) | 2008.09.22 |
Time and Space (4) | 2007.12.26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목마 (4) | 2007.11.20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7. 12. 26. 11:12Time and Space
Oct_2k7
대구_달성공원
흑과 백, 명과 암...
그리고 끝없이 소멸되어가는 시간에 대한 저항.
그 시간과 함께
나는 소비되어 질 것인가..
시간을..
공간을..
나만의 창고에다 차곡 차곡
"Ctrl+S"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cene.. (5) | 2008.09.22 |
---|---|
At the zoo (2) | 2008.01.07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목마 (4) | 2007.11.20 |
얼굴 (1) | 2007.09.08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7. 12. 18. 14:15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t the zoo (2) | 2008.01.07 |
---|---|
Time and Space (4) | 2007.12.26 |
목마 (4) | 2007.11.20 |
얼굴 (1) | 2007.09.08 |
::WIND:: (0) | 2007.06.26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7. 11. 20. 09:42목마
dec_2005
대구
대구
목마와 숙녀
_박인환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孤立)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는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 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때는 고립(孤立)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
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 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는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me and Space (4) | 2007.12.26 |
---|---|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얼굴 (1) | 2007.09.08 |
::WIND:: (0) | 2007.06.26 |
무제 (3) | 2007.06.19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일상속에서의 모호함 2007. 11. 7. 09:49기차길 정원
'MINDSCAPE > 일상속에서의 모호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miniscence (0) | 2007.11.05 |
---|---|
일상 속에서의 모호함 (4) | 2007.04.25 |
#1 (2) | 2006.11.06 |
일상속에서의 모호함 (1) | 2006.10.24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일상속에서의 모호함 2007. 11. 5. 09:30Reminiscence
feb_2007
현풍
알수없는 이유로 나는
발길을 멈추었다.
이미 나는
어떻게 이 자리에 와있는지
그 이유조차 잊어버렸다.
그저
카메라를 꺼내 들고서
내 눈앞에 존재하는
무수한 빛을
나는 기록한다.
나와 그 빛의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 나는
또다시 지난 겨울을 회상한다.
Simply Red _ Holding back the years
'MINDSCAPE > 일상속에서의 모호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차길 정원 (6) | 2007.11.07 |
---|---|
일상 속에서의 모호함 (4) | 2007.04.25 |
#1 (2) | 2006.11.06 |
일상속에서의 모호함 (1) | 2006.10.24 |
트랙백
댓글
글
MINDSCAPE 2007. 9. 8. 10:38얼굴
'MI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3) | 2007.12.18 |
---|---|
목마 (4) | 2007.11.20 |
::WIND:: (0) | 2007.06.26 |
무제 (3) | 2007.06.19 |
Frame A Picture (0) | 2007.05.09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