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MINDSCAPE/일상속에서의 모호함 2007. 11. 5. 09:30Reminiscence
feb_2007
현풍
알수없는 이유로 나는
발길을 멈추었다.
이미 나는
어떻게 이 자리에 와있는지
그 이유조차 잊어버렸다.
그저
카메라를 꺼내 들고서
내 눈앞에 존재하는
무수한 빛을
나는 기록한다.
나와 그 빛의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지금 나는
또다시 지난 겨울을 회상한다.
Simply Red _ Holding back the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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